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수신세기 조이드 (문단 편집) === [[가이로스 제국]] === * '''귄터 프로이첸''' {{{-1 - 성우: [[오오츠카 호우츄]]/[[손종환]]}}} 1부 최종보스. 가이로스 제국의 섭정이었으나 실제로는 자신의 야심을 위해 제국조차 이용하고 있다. 루돌프 3세를 암살하고 자신이 제국의 황제가 되려는 계획을 위해 [[데스 사우러]]를 부활시킨다. 그러나 그후에 데스 사우러에게 조종당하면서 날뛰게되고 결국 반 일행에 의해 데스 사우러와 함께 쓰러진다. 그후에 데스 사우러의 코어와 융합한채로 부활 및 자신을 다크 카이저이자 데스 사우러 본인의 인격이라고 칭하며 피네의 힘을 이용해 진 데스사우러와 융합하고 ZI 행성 자체를 갈아엎어 신세계를 창조하려는 포부를 보이지만 최후에는 역으로 자신의 부하였던 힐츠에게 이용당하여 진 데스 사우러의 부활제물이 되고 만다. 유언은 '''어째서 이 몸이 이런 꼴을 어째서냐!!! 어째서냐!!!??''' * '''루돌프 체펠린 3세''' {{{-1 - 성우: [[츠루노 쿄코]]/[[김선혜]]}}} 1부 시점에서는 가이로스 제국의 황태자로, 황제였던 조부가 공화국과의 전쟁 도중에 서거하면서 대권을 물려받게 되자 평화를 선언하면서 프로이첸에게 방해물로 취급받게 된다. 이 때문에 황제 즉위식을 앞두고 프로이첸의 사주를 받은 롯소, 비올라에게 납치당하고 우여곡절 끝에 반 일행과 만나게 되면서 결국은 프로이첸을 몰아내고 무사히 황제로 즉위한다. * '''레이븐''' {{{-1 - 성우: [[사이가 미츠키]]/[[신용우]][* 지크와 중복이다.][* 그리고 신용우는 후에 [[조이드 제네시스]]에서 주역 중 하나인 [[세이쥬로]]를 맡게 되며, 국내 조이드 애니에 출연한 [[CJ ENM 성우극회|투니버스 출신 성우]] 중에서 본작내 단역들을 맡은 [[현경수]]와 더불어 유일하게 조이드에 두 번 출연했다.]}}} 제국군 조이드 파일럿으로서, 레이븐이라는 것은 프로이첸이 붙여준 이름이며 본명은 불명, 조이드 [[세이버 타이거]], [[제노사우러]] 및 [[제노 브레이커]]를 조종한다. 어릴 적에 오거노이드 연구자였던 아버지와 어머니가 오거노이드 조이드에게 살해당하면서[* 사실 이것은 데스자우러에게 어울리는 사용자(제물)을 고르기 위한 힐츠와 앰비언트의 의도도 숨어있었다.][* 그리고 레이븐의 회상에 의하면 그의 아버지는 돌려말해줬지만 스스로 지구에서 온 지구인이라고 말해준다.] 조이드에 대한 적개심을 품고 살아간다. 그러다가 검은 오거노이드 쉐도우를 찾으러 온 한 공화국 군인에게 발견되는데 그 사람이 바로 반의 아버지인 '''단 프라이하이트'''였다. 커맨더 울프 단 '''한 대'''로 레이븐을 지키기 위해 제국군과 맞서다 전사한 것이다. 제국군의 프로이첸에게 거두어져 조이드 파일럿으로 육성되었고, 오거노이드 쉐도우를 길들이게 되면서,[* 한가지 아이러니 한것이 이 쉐도우가 바로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원수였다. 레이븐도 이를 기억하는지 작중에서 "쉐도우. 이거 하나만은 알아두라고. 나는 조이드 중에서도 네가 제일 싫어."라고 말했다.] 주인공 반의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른다. 조이드 조종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여, 공화국군의 [[고도스]] 1개 부대를 [[세이버 타이거]] 단독으로 전멸시킬 정도....가 아니라, 고도스 1기를 훔쳐 타고는 공화국 기지 하나를 털어버리는 위용을 과시한다(...)[* 심지어 후자는 기억 상실이었을때 그런 거다.] 하지만 쉐도우가 화석화되어버린 시점부터 증오나 파괴같은 것에 허무함을 느꼈는지 이전의 광기가 사라지고 최종결전에 이르러서는 주인공 반과 손을 잡고 협력관계가 되어 힐츠의 데스 사우러의 E 실드를 하전입자포로 쓰러뜨린다. 이후에는 자신은 아직 수배자 신세이니 쉐도우, 리제, 스페큘라와 함께 여행의 길에 나서게 된다. * '''쉐도우''' 레이븐의 오거노이드로 지크, 스페큘라와 동일한 고대 조이드인 과학자의 인격을 복사하였기에 성우는 그대로 스즈키 타쿠마이며 국내판은 일판음성을 그대로 썼고 여성이다. 이쪽은 파워와 스피드 전부 보유하였으며 등에서는 박쥐형태 날개를 전개시키는 밸런스형의 전투를 보여준다. 레이븐은 초반부까지는 조이드에 대한 증오심때문에 쉐도우나 전용 세이버타이거, 제노사우러를 도구로밖에 생각하지 않았으나 후반부에 제노 브레이커의 조이드 코어와 융합한 상태에서 반 일행과 대결하던 도중 끼어들어온 데스 스팅거의 하전입자포로부터 레이븐을 지키기 위해 제한 시간을 넘겨버렸고[* 강력한 에너지를 내포한 제노 브레이커의 조이드 코어는 융합한 쉐도우에게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이 상태를 유지하는 건 3분 정도가 한계이다. 리제의 말에 따르면 그나마 쉐도우라서 3분이나 버티는거지 다른 오거노이드였다면 1분이 고작이었을 거라고 한다.] 그 결과 석화되어버린다. 이 일로 인해 쉐도우를 포함한 모든 조이드를 증오하던 레이븐은 그녀가 자신의 유일한 동료였음을 깨닫고 증오의 굴레에서 벗어나 인간적인 마음을 되찾게 된다. 이후 다크카이저를 칭하는 프로이첸에 의해 기억이 지워진 상태로 다시 부활하여 레이븐을 공격하지만 결국 본래 기억을 되찾고 레이븐에게 돌아왔다. 여담으로, 레이븐의 본명과 더불어 현 시대에서 만들어진 앰비언트를 제외한 고대 조이드 문명의 오거노이드는 기본적으로 고대 조이드인과 한 쌍으로 고대 유적의 캡슐에 봉인되어 있지만[* 피네&지크와 리제&스페큘라가 그 예.] 본래 쉐도우와 짝을 이루는 고대 조이드인은 어떻게 되었는지 끝내 밝혀지지 않고 맥거핀으로 끝났다. [* 피네, 리제, 힐츠가 최후의 고대 조이드인이라는 언급을 볼 때 본래 쉐도우와 짝이 되는 고대 조이드인은 힐츠가 아니었냐는 추측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추측이므로 확실하지 않다.] * '''칼 리히텐 슈바르츠''' {{{-1 - 성우: [[우에다 유지]]/[[홍범기]]}}} 배틀스토리 신대전 초-중기에 등장한 그 인물과 동일인물이며, 제국군 소속의 군인이자 프로이첸의 부하. 겉으로는 일단 충성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제국군의 명예를 더럽히고 오로지 힘과 폭력만을 추구하는 상관 프로이첸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다.[* 그가 진심으로 충성을 바치는 대상은 바로 루돌프 황태자이다.] 데스 사우러 격파 이후 주인공 일행이 속한 가디언 포스에 합류하게 되어 종전까지 살아남는다. 동생으로 토마 슈바르츠가 있다. 여담으로 이 인물의 전용기는 전부 개틀링건을 탑재하고 있다. 최종결전에선 그라비티 캐논의 사격도 담당. * '''토마 리하르트 슈바르츠''' {{{-1 - 성우: [[이토 켄타로]][* 사이가 미츠키,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마찬가지로 이후 슬래쉬 제로에도 캐스팅된다.]/[[김장(성우)|김장]]}}} 칼 리히텐 슈바르츠의 남동생. 2부에서 가디언 포스 중 제국측 인물로 등장하며 종종 반과 한 팀을 이루어 활동한다. 형인 칼이 조이드를 뛰어난 조종기량으로 성능을 끌어올린다면, 동생인 토마는 계산과 기술력을 이용하여 조이드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타입이다. 오거노이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사 A.I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비크. 본체는 거대한 소총이며 전용기인 [[디바이슨]] 탑승시에는 콕피트에 연결하여 사용한다. 자기가 개발한 비크를 비롯하여 본인 스스로 굉장한 프라이드를 갖고 있다. 그 때문에 사고도 많이 친다(...) 참고로 그가 조종하는 [[디바이슨]]은 제국과 공화국의 정전협정 및 평화조약 이후 기술교환을 위해 제공받은 것이라고 한다. * '''랄프''' {{{-1 - 성우: [[미키 신이치로]]/[[최재호(성우)|최재호]]}}} 칼과는 같은 사관학교 동기로 공군용 조이드인 레들러부대 아이젠베르크의 대장. 칼과는 대조적으로 민간인출신 반란군의 살생을 예로 명예를 더럽히든 뭐든간에 무조건 프로이첸에게 충성하는 것이 루돌프 황제를 위한 일이자 군인의 뜻이라는 사상을 품은 완고한 인물. 그러나 아라 바로네에 의해 본인의 부대가 참패를 당하고 그 중 롯소와 대결을 했는데 롯소한테 넌 그저 기체의 성능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한소리를 들으면서 패배해 잠적했는데 45화에 비밀리에 개발된 스톰소더[* 스톰소더 SSS. 3S라고도 불리며 스텔스 사양이다.]를 탈취[* 대놓고 같은 기종을 탄 부관 뮬러만 빼고 호위하러 온 레들러부대마저 적을 따돌리는데 방해된다면서 잔인하게 콕핏내 파일럿체로 참살하였다. 1부막판에서 롯소에게 굴욕을 당한 전적+프로이첸의 사망 및 패망으로 인해 2년사이 성격이 일그러졌음을 보여준다.]하지만 롯소와 비올라에 의해 기체가 추락하여 사망한다.[* 이 때 롯소가 지적한 대로 기체의 성능에만 의존하는 버릇을 고치지 못해서 결국 본인이 탄 스톰 소더 보다 성능이 낮은 롯소의 스톰 소더에 패배했다.] * '''하딘''' {{{-1 - 성우: [[아사노 마유미]]/[[정유미(성우)|정유미]]}}} 프로이첸의 오른팔인 여군으로 계급은 준장, 과거 반의 아버지 단을 사살한것도 그녀의 부대중 하나이다. 프로이첸에게 무조건으로 충성하며 지금의 루돌프가 진짜든 가짜든 상관없이 그를 없에려고 한다. 1부 막판에 루돌프를 없애기 위해 출동했지만 하만을 비롯한 공화국군이 나타남 및 폭격에 휩쓸려 전사했다. 유언은 '''프로이첸 각하아아아아!!''' * '''호마레프''' {{{-1 - 성우: [[우가키 히데나리]]/[[김정은(성우)|김정은]]}}} 가이로스 제국의 재상. 프로이첸을 반대하고 루돌프를 지지하는 충신으로, 루돌프를 도와 프로이첸을 몰아내고 그를 새로운 황제로 추대하였다. * '''메리안''' {{{-1 - 성우: [[치바 치에미]]/[[한채언]]}}} 루돌프 3세의 약혼녀. 2부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며, 루돌프를 좋아하기에 혼약 자체에는 불만이 없지만 뭔가 로맨스가 부족한 걸 아쉬워해 피네를 짝사랑하는 토마를 밀어주는 것으로 대리만족하려 하지만 당연히 전부 실패하고 토마도 언젠가 그럴 자격이 생겼을 때 자기 의지로 고백하겠다며 메리안의 응원을 정중히 사양한다. 이후 에피소드에는 등장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